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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설 / @snow__seol

가려진 청춘 / @Find_Your_YOUTH

가려진 청춘 / @Find_Your_YOUTH

그 여름의 소년 / CLOSE / @TonMonde_J

두달 / @to2dar

* 마피아 조직의 조력자였던 팀 '마담'. 마담에게 의뢰하는 비용이 점점 커지자, 조직은 마담을 그저 사냥개로 여긴다. 토사구팽당한 팀 '마담'에 대한 이야기.

테일 / @cox_tail

모니모니 / @Mony_0309

Known / @K__2U

* 본 영상은 전편으로, 후편은 제 개인 계정을 통해 올라올 예정입니다. 혹 궁금하신 분들은 3월 말 중 제 계정을 확인해주시거나 구독해주시면 다음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어폰 사용과 화질 1080p를 적극 추천합니다. 반 정부 비밀 요원 스파이 김태형, 그리고 그의 형 김남준. 뛰어난 해킹 능력과 대처 능력으로 코드네임 'V' 라 불리는 태형은 어느 날 정부 고위 간부들이 탑승할 K 소속 비행기 폭파 작전을 맡게 된다. 그리고 같은 시간, 우연적 필연으로 남준 또한 K 소속 비행기가 착륙하는 항공에 모습을 드러냈다 홀연히 사라진다. 임무는 성공적이고 완벽했으며, 여느 때 못지않게 일을 마무리 지은 태형은 무슨 이유인지 그날 이후 그대로 자취를 감춘다. 시간은 그들을 기다려주지 않은 채 무색하게 흘러만 갔고 일주일 후, 남준은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모를 사건 관련 뉴스를 듣다 이번 폭파 사건에 태형이 연루되어 있는 것을 눈치챈다. 그는 그대로 반 정부 소속 물류 창고로 향했고, 태형에게 곧 거기로 가겠다는 말만 흘린 채 군사 물자 트럭을 훔쳐 다시 사라진다. 같은 시각, 태형에게 만남을 요구하는 문자가 도착한다. 다른 연락들은 모조리 무시한 채 잠수만 타던 그가 저장조차 되어있지 않는 번호에 일렁이는 모습을 보인다. 태형이 곧장 만남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가 만나고자 하는 사람은 거기에 없었으며, 윤기를 비롯한 또 다른 반 정부 소속 임원들만 자리하고 있었다. 그 후 태형은 본부로 끌려가 본부 임원과 마주하게 된다. 조용히 조사에 응하던 태형이 형의 안부 물음에 심하게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그의 말은 거짓. 증명하듯 화면은 'false'를 띄워 보인다. 본부는 흥미로운 듯 태형에게 형인 남준의 움직임과 계획들을 암호화 시켜 자신들에게 보내달라는 명령을 내린다. 길었던 임원과의 만남 후 태형은 깊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다 다시 통제실로 향한다. 임원은 그런 태형을 반긴다. 그때 남준의 모습이 다시 비추어진다. '살아 남아라'는 말을 창가에 적어 보이던 남준은 간부 내 배신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멈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직까지 남준이 속한 팀이 무슨 팀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던 중 다시 태형의 상황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임무에 충실히 임한다면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주겠다는 반 정부의 말. 어둠이 아우르는 시간, 다시 남준의 모습이 비추어진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그때 태형에게 발신 미확인 전화가 걸려온다. 어디론가 향하는 태형은 과거로 보이는 장면들을 회상한다. 현재와 대비되는 흑백 컬러와 밝은 분위기. 형, 형은 그때 죽었어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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